AI 기반 금융혁신 인재 발굴…총상금 2400만원·해외연수 혜택
iM금융그룹이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제4회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 iM Challenger’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사전접수를 시작했다.
‘iM Challenger’는 iM금융그룹이 상생·포용금융 실천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 청년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에게 전문교육과 연구 프로젝트 수행 기회를 제공해 금융·디지털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부터 참가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AI 시대에 발맞춰 ‘AI Agent’ 분야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최종 결선을 1박 2일 해커톤 방식으로 운영해 실무형 인재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전접수는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im-challenger.co.kr)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전국 대학생(대학원생)과 미취업 청년으로,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7월 8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리는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출하며, 이를 바탕으로 결선 해커톤 진출팀이 선발된다. 결선 진출팀은 8월 한 달간 전문교육과 현업 실무자 멘토링을 통해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최종 수상팀에는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팀에는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또 수상팀 전원에게는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등 iM금융그룹 계열사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경진대회는 AI 혁신을 기반으로 상생·포용금융에 초점을 맞췄다”며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AI 기술로 직접 구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이끌 미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