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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3박4일간 ‘독도수호탐방단’ 체험학습 운영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6-21 13:45 게재일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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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은 최근 3박 4일간 관내 초·중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칠곡 독도수호탐방단’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칠곡교육지원청 제공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관내 초·중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칠곡 독도수호탐방단’ 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독도수호탐방단은 독도지킴이 동아리 회원과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이수 학생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영토주권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탐방단은 독도 입도를 비롯해 태하향목전망대, 나리분지, 봉래폭포, 내수전전망대 등 울릉도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생태환경을 체험한다. 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해양생태관을 찾아 독도 주변 해양생물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칠곡 독도수호탐방단’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제공

이와 함께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등을 방문해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를 배우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는 독도 수호 서약식을 진행하며 독도를 지켜낸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학생들은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과 독도 경비대 위문편지 쓰기, 독도 퀴즈대회, 조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도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예정이다.

김진화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독도가 지닌 가치와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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