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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홍보소통수석에 성기홍·민정수석 한찬식 사회수석 김경자·안보 1차장 강건작·3차장 송기호

박형남 기자
등록일 2026-06-21 10:16 게재일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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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 한찬식·사회수석 김경자 임명
국가안보실 1차장 강건작·3차장 송기호 발탁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 위한 국정 동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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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G7참석·유럽순방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홍보수석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을 임명하는 등 대통령실 참모진 일부를 개편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홍보수석과 민정수석, 사회수석, 국가안보실 1·3차장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신임 홍보수석에는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이 발탁됐다. 성 수석은 30년 경력의 언론인으로 연합뉴스 정치부장과 편집국장, 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 비서실장은 “성 수석은 취재 현장 감각과 보도 책임자로서의 균형감, 판단력을 겸비한 정통 언론인”이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부의 성과를 국민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민정수석에는 검찰 출신인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임명됐다. 한 수석은 검찰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법조인으로 평가받는다.

사회수석에는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출신의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가 발탁됐다. 노동 현장 경험과 사회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 분야 국정과제를 총괄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강건작 대통령 직속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이, 3차장에는 송기호 현 경제안보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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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홍보수석에 성기홍(왼쪽부터)·민정수석 한찬식·사회수석 김경자. /연합뉴스

강 비서실장은 “이번 인사는 지난 1년간의 국정 성과를 바탕으로 국정 2년 차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속도감 있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사를 통해 홍보·민정·사회 분야와 국가안보 라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정 운영의 안정성과 추진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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