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60여 명 대상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교육 진행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세계 리필의 날(World Refill Day·6월 16일)을 기념해 지난 15일 탄소중립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유치원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충전소(리필스테이션) 체험과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자원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친환경충전소 체험을 통해 재사용 문화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이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충전소를 통해 우유팩, 폐건전지, 젤 타입 아이스팩 등을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바디워시, 주방세제 등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 실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계 리필의 날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 실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