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정책금융상품 출시 예정…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 공급에 나선다.
iM캐피탈은 오는 6월 말 햇살론 출시를 앞두고 서민금융진흥원과 보증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서민과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도권 금융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iM캐피탈은 협약을 계기로 정책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햇살론 일반보증 상품은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 승인을 받은 고객은 비교적 합리적인 조건으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 고금리 대출 의존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 기간은 최대 60개월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한도는 최대 1500만 원이다. 금리는 10% 이내에서 고객의 신용도와 보증 심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차등 적용된다. 신청은 iM캐피탈 홈페이지와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iM캐피탈은 이번 햇살론 출시를 통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권 금융시장 안에서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금융 활성화를 통해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M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금융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금융 이용을 지원하고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금융 상품을 확대해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포용금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