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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 창업가 3개사 선발…로컬 브랜드 육성 나선다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15 13:11 게재일 2026-06-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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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분야 창업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 지원
지역 자원 활용한 앵커기업 성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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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안동시 청년 창업 도약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안내 포스터.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 육성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6 청년 창업 도약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안동시는 오는 26일까지 ‘2026 청년 창업 도약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창업기업 3개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의 특산물과 문화·관광자원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로 본점 소재지가 안동시에 있는 기창업자다. 식당과 베이커리·카페, 편집숍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안동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었던 라이프스타일 분야 청년 창업가를 집중 육성해 지역성과 차별성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약 9개월간 분야별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브랜드 전략 수립을 비롯해 상권 분석, 상품 개발, 마케팅, 판로 확대 등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이 이뤄진다.

또 사업 종료 후에는 투자사와 유통 바이어 등이 참여하는 데모데이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금혜 안동시 인구정책과장은 “안동의 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경쟁력 있는 로컬 브랜드를 육성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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