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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폭염 대응 총력전…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실시

박종화 기자
등록일 2026-06-15 08:58 게재일 2026-06-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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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보호 대책·비상 대응체계 점검… “군민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봉화군 박시홍 부군수(중앙)는 무더위쉼터 및 폭염대책 추진상황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관내 무더위쉼터와 폭염 대응 부서를 방문해 폭염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과 폭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이용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쉼터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폭염 기간 동안 이용자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 대응 전담부서를 방문해 폭염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체계 운영 현황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대책, 무더위쉼터 관리 실태, 재난 도우미 운영 상황, 예찰 활동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며 빈틈없는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농작업과 야외활동 자제 홍보, 폭염 행동요령 안내 등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봉화군은 현재 폭염특보 발효에 대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취약계층 보호 활동과 폭염 저감시설 관리 등 종합적인 폭염 대응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시홍 부군수는 “폭염은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대표적인 자연 재난인 만큼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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