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40박스 전달 및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민군(民軍) 상생의 정 나눠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향토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울릉군지부는 지난 11일 해군 1함대 사령부 제118조기경보전대를 찾아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으로 참외 40박스를 전달하고, 장병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을 했다.
이번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해 최일선에서 해양 영토를 수호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마련됐다. 특히, 부대에 전달된 제철 과일과 함께 사회 초년생인 청년 장병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고 전역 후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해 부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류기원 농협 울릉군지부장은 “동해 바다와 울릉도, 독도를 굳건히 지켜주는 해군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라며 “준비한 작은 정성이 무더위 속 임무 수행에 지친 장병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승욱 제118조기경보전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대를 직접 찾아와 주신 농협 울릉군지부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해상 경계 및 조기경보 임무 수행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는 매년 소외계층 지원과 국군장병 위문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상생하는 밀착형 금융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