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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쟁이 끝난다”...트럼프 “이번 주말 또는 월요일에 종전 MOU”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6-13 07:17 게재일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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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도 SNS 통해 “종전에 가까워졌다”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국 간 양해각서(MOU) 타결이 가까워졌다고 밝힌 데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 1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국 간 양해각서(MOU) 타결이 가까워졌다고 밝힌 데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 1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를 인용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힌 입장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엑스(X)에서 “그 어느 때보다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종전 양해각서)에 가까워졌다“며 “우리의 책임 있고 투명한 접근 방식에 발맞춰 모든 세부 사항은 적당한 때가 되면 대중에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전히 이번 주말(13∼14일)이나 월요일(15일)에 MOU 체결 서명식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과의 종전 MOU가 최종 조율 단계에 이르렀다며 이번 주말 서명식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명식은 유럽서 열릴 것이며 본인 대신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다만 협정 체결 시점을 주말에서 내주 초까지로 넓혀 여전히 변동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는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도 수일 내 서명 가능성을 언급해 트럼프 발언에 신빙성을 더했다고 했다.

로이터, AFP등 주요 외신들도 이날 프레스콜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며칠 내로 이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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