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 종사자에 유류비 지원···총 3700만 원 규모

윤희정 기자
등록일 2026-06-11 13:08 게재일 2026-06-12 2면
스크랩버튼
신문공동수송 기사 및 신문공동배달센터 대상
Second alt text
한국언론진흥재단 로고.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 캡처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이하 재단)은 고유가 여파로 경영 부담이 커진 신문유통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민생안정 기조에 발맞춰 신문유통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신문 공급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재단이 운영하는 신문공동수송노선의 경유·LPG 차량 운행 기사 31명과 전국 신문공동배달센터장 190명 등 총 221명이다. 재단은 총 37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의 구체적인 내용은 대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신문공동수송 기사에게는 유류비 지출 증빙을 확인한 뒤 차량 유종에 따라 40만~60만 원을 지원한다. 신문공동배달센터장의 경우 공동배달센터의 실제 운영 여부를 확인해 1인당 10만 원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유류비 지원이 신문유통 종사자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국민에게 신문이 안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기반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