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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 건강관리 새 모델…군위군 ‘방문형 원격협진’ 운영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6-11 17:43 게재일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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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반 방문건강관리 연계, 만성질환 어르신 비대면 진료 강화
군위군보건소 전경. /최상진 기자

대구 군위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공백을 줄이기 위해 ICT 기반 ‘방문형 원격협진’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I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을 연계한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방문건강관리 등록 어르신과 의료취약계층이다.

사업은 경로당 또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을 측정한 뒤, 대구의료원 및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진과 1:1 비대면 원격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 일회성 상담이 아니라 정기 방문 일정과 연계해 건강 상태와 상담 결과를 반영한 개인별 맞춤형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점이 특징이다.

군위군은 이번 사업을 지속적인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 반영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 중심 보건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IC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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