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포항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실’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RIST 인근 지역아동센터 4곳(대도행복한홈스쿨, 열린, 해맑은, 웃음꽃)을 이용하는 아동 70여 명이 참여했다.
RIST 임직원 봉사자들은 각 센터를 방문해 아동들과 1대2로 매칭돼 멘토로 참여했다.
교육은 재난 및 응급상황 대응 요령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모형 만들기,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임직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강사로 나서 실습형 교육을 이끌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이 재난 및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RIST는 초록우산과 함께 취약계층 및 이주배경아동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핑크박스), 문화예술 교육(드림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