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아진산업,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8만 1천㎡ 규모 첨단 공장 준공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6-10 14:15 게재일 2026-06-11 9면
스크랩버튼
경산시, 첨단 자동차부품 생산거점으로 도약
아진산업 하양공장 준공을 참석 내빈들이 축하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대한민국 자동차부품 산업을 선도하는 아진산업㈜(대표 서중호)이 중국 생산법인을 정리하고 생산시설 국내 이전으로 경산에 새로운 성장 거점을 구축했다.

아진산업은 중국 생산법인인 동풍아진을 정리하고 국내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경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으며, 이는 해외 생산거점을 국내로 이전한 대표적인 생산시설 국내 이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0일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준공된 아진산업 하양공장은 133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로 9만 6189㎡ 부지에 전체면적 8만 1955㎡ 규모의 생산시설을 조성했다.

하양공장에는 첨단 프레스 설비와 자동화 생산라인 등이 구축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동시에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으로 앞으로 생산 능력 확대와 함께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한다.

특히, 준공식과 함께 열린 ‘제3회 실리(SILI)·AX 기술전’에서는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저비용·고효율 공정개선 아이디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혁신 사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진산업(주)은 하양공장의 준공을 기념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