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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무더위쉼터 순회 건강교실 운영

김보규 기자
등록일 2026-06-07 15:38 게재일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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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가 6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제공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를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북구보건소는 6월부터 9월까지 폭염 대책기간 동안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이다.

보건소 전문 인력은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대비 건강관리 수칙(물 자주 마시기, 햇볕 대피하기)등 안내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기초건강점검(혈압·혈당 측정) △폭염대응 홍보 물품 배부 등을 실시한다.

북구보건소는 무더위쉼터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만성질환 관리와 폭염 대응 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폭염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선제적인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시작으로 밀착형 건강안전망을 가동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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