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 요인 추정 소방당국 배연 작업 후 1시간 30여 분 만에 상황 종료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50분쯤 “주차장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8대와 소방대원 67명을 투입했다. 선착대는 신고 접수 4분 만인 오후 11시 54분 현장에 도착했으며, 달서소방서 지휘대도 오후 11시 57분 현장에 도착해 대응에 나섰다.
현장 확인 결과 불은 자체 진화된 상태였으며,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배연 작업을 진행했다. 배연 작업은 7일 오전 1시 26분 완료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는 21만 원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 내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