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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AIㆍ시민 맞춤형 공공데이터 발굴 나서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6-07 14:56 게재일 2026-06-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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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설문조사 홍보문.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18일까지 ‘2026년 공공데이터 수요 및 활용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과 기업, 연구기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 개방 데이터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학습·분석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와 재난·안전, 교통 혼잡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데이터 수요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사 홈페이지 배너 또는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총 19개 문항으로 구성돼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지도와 활용도, 활용 사례, 신규 데이터 수요, 만족도, 응답자 기본정보 등을 조사한다.

공사는 설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일반 문항 응답자 100명에게는 디저트 쿠폰을 증정하고, 활용 사례 문항 응답자 5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 26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기혁 사장은 “공공데이터는 시민 편의 증진은 물론 AI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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