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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억 원 클럽 가입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6-02 17:17 게재일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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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이 지난 5월 29일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억원 클럽에 가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HS화성이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법인·단체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억원 클럽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958년 설립된 HS화성은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기업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2008년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해 왔다.

HS화성은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하고 도시락 지원 및 야외 무료급식 후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는 마스크 기부와 함께 1억원 규모의 자가격리자 지원물품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물품을 후원하며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

또 화성장학문화재단을 통해 1998년부터 전국 최초 민관협력 시민운동인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의 ‘이웃사랑 창구’를 후원하며 실직과 질병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생계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HS화성의 대한적십자사 누적 기부금은 약 3억6천만원에 이른다.

이종원 HS화성 회장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 이행을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인도주의 가치 확산과 나눔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은 “HS화성이 오랜 기간 실천해 온 나눔과 사회적 책임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적십자도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인도주의 가치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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