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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 라운드 개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6-02 17:16 게재일 2026-06-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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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라운드, 전석 무료 진행
중화권·북미·필리핀·태국, 글로벌 경연으로 위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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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 DIMF 제공

미래 뮤지컬계를 이끌 차세대 스타를 선발하는 ‘제12회 DIMF 뮤지컬스타’가 오는 7일 오후 3시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파이널 라운드를 개최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총 1137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참가자는 중화권과 북미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지원하며 글로벌 경연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영상 심사로 진행된 1라운드와 대면 심사로 치러진 2·3라운드를 거쳐 최종 선발된 14명의 참가자가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최종 진출자에는 중화권 참가자 용원용(龙媛榕)을 비롯해 미국의 Erin Choi, 인도네시아의 Jane Callista 등 해외 참가자도 포함됐다.

지난달 9일 열린 3라운드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이어졌다. 성현준 참가자는 추가 합격 후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윤보윤 참가자는 파이널 진출 소감을 전했다. 권은정 참가자는 “무대 위 시간을 소중하게 쓰겠다”고 했으며, 현역 군인인 김동준 참가자는 “부대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파이널 라운드 심사에는 배우 배해선, 이건명, 홍지민, 김다현, 최지이, 이재환 등이 참여한다.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차세대 뮤지컬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다.

파이널 라운드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이다. 또한 공식 투표 플랫폼 ‘플러스타’를 통해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결과는 인기상 선정과 심사 점수에 반영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올해 DIMF 뮤지컬스타는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확장된 의미 있는 시즌”이라며 “파이널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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