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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개최 기념…안동시, 양반쌀 2㎏ 추가 증정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5-31 12:31 게재일 2026-06-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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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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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 안내 포스터.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답례품을 추가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안동시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기념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동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행사 기간 중 안동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뒤 답례품 포인트로 ‘안동 양반쌀 10㎏’을 신청한 기부자다.

대상자에게는 기존 답례품인 안동 양반쌀 10㎏에 2㎏을 추가 증정해 모두 12㎏의 쌀을 제공한다. 10만 원 기부자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추가 답례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서 안동시를 선택해 기부한 뒤 답례품을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 기부 후 같은 방식으로 답례품을 신청할 수 있다.

조정철 안동시 농촌경제진흥과장은 “한일 정상회담이라는 뜻깊은 행사가 안동에서 개최된 것을 기념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안동쌀을 더욱 넉넉하게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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