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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청송군지부·남청송농협, 사과농가 찾아 ‘구슬땀’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26-05-31 10:24 게재일 2026-06-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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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사과농가서 적과 작업 지원… 농가 “큰 힘 됐다”
농협청송군지부와 남청송농협 임직원들이 최근 청송군 안덕면 복리의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청송군지부제공

농협청송군지부와 남청송농협 임직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청송군지부(지부장 정위용)와 남청송농협(조합장 조용국) 임직원 20여 명은 최근 청송군 안덕면 복리의 한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사과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태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 

적과 작업은 품질 좋은 사과 생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지만 많은 인력이 필요해 고령화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영농철에는 작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해 농가들은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인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이에 농협 임직원들은 현장을 찾아 적기 영농을 지원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농협청송군지부와 남청송농협 임직원들이 사과 적과 작업을 지원하며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농협청송군지부제공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는 “적과 작업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농협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와준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작업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위용 지부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농촌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용국 조합장도 “농협은 농업인 곁에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라며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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