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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여성·아동 보호 역량 강화⋯스토킹 범죄 대응 집중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5-28 14:59 게재일 2026-05-2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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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경찰서 여청 기능 워크숍 개최
관계성 범죄 대응·피해자 보호·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논의
지난 27일 대구경찰청 무학마루에서 2026년 여성청소년 기능 워크숍이 열렸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이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를 위해 치안 역량 집중에 나섰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27일 청사 내 무학마루에서 시내 11개 경찰서 여성청소년 과·계장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성청소년 기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이후 시경찰청과 일선 경찰서 간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추진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를 통해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확대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현안을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스토킹 범죄가 강력 사건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는 만큼 경찰청 스토킹정책계장을 강사로 초빙해 관계성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도 진행했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대구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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