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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수상레저사업장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5-26 14:21 게재일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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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중 안전 점검 모습.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29일 지역 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국민 안전 활동인 범정부 차원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추진된다. 

포항해경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레저기구 및 시설별 맞춤형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총 16곳 중 수상레저기구를 50대 이상 보유한 대형 사업장 3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상레저기구 등록기준 충족 여부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자격증 보유 현황 등이며 이를 통해 사업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해경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해 요소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한 후속 조치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점검을 진행하겠다”라며 “사전 위해요소 차단을 통해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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