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의원 타선거구(효곡·대이동) 후보가 소음 공해 없는 대형버스 유세차량을 선거운동에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후보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거 로고송 방송 없이 대형버스 차량 랩핑만 활용한 유세 방식을 택했다. 특히 철강 공단 교대 근무자가 많은데다 학교와 학원이 밀집한 지역 여건을 반영해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선거운동 방식을 차별화했다.
김 후보는 “조금이라도 주민들의 일상에 불편을 드리지 않는 선거운동을 고민하다가 로고송 없이 대형버스 랩핑 방식의 유세를 선택하게 됐다”라며 “주민들도 ‘조용해서 좋다’, ‘배려가 느껴진다’는 반응을 많이 보내준다”고 말했다.
포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하며 시정질문과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선 김은주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행정 1번지, 교육 1번지 효곡대이’, ‘민원해결사 김은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