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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초록우산·노벨리스코리아, KBS ‘동행’ 출연 아동에 4000만원 후원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5-19 09:33 게재일 2026-05-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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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에서 열린 KBS ‘동행’ 출연 아동 후원금 전달식에서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왼쪽),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오른쪽),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제공

영주시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은 영주시청에서 KBS ‘동행’ 방송 출연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영주시와 초록우산이 협력해 온 복지 사각지대 지원 사례가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와 기업의 동참으로 이어졌다. 지원 대상은 조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조손 가정 아동이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총 4000만 원 규모다. 돌봄비 및 의료비 등이 포함된 KBS ‘동행’ 방송 후원금 3000만 원과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이 마련한 주거환경개선비(화장실 및 단열 공사 등) 1000만 원이 투입된다.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은 이와 함께 200만 원 상당의 물품도 별도로 지원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장기 지원책도 마련됐다. 해당 아동이 만 18세가 될 때까지 매월 10만 원의 정기 후원금을 지급해 아동발달지원계좌(CDA) 저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전달식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아이의 일상을 지켜낸 의미 있는 사례”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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