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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선생님 이름 그립다”⋯스승의날 맞아 감사 편지 공개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5-15 15:27 게재일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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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행복이 아이들 행복”⋯교권 존중·교육 본질 강조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단을 지키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편지를 공개했다.

강 후보는 15일 공개한 편지에서 “초록의 싱그러움이 교정에 가득한 5월, 선생님이라는 이름의 무게와 고마움을 다시금 마음 깊이 새겨보는 달”이라며 “오늘 교단을 지키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봉화의 산골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아이들의 눈빛 하나하나에 가슴이 뛰었고, 이름을 부를 때마다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쌓였다”며 “그 시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현재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도 “선생님은 여전히 서툰 아이에게서 가능성을 찾아내고, 마음이 힘든 아이의 곁을 지켜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걸어가는 그 발걸음이야말로 교육의 시작이자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선생님의 행복은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사의 교육 보람과 교권 존중의 중요성도 거듭 언급했다.

그는 “선생님께서 가르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때 우리 아이들도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며 “선생님이 건넨 말 한마디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강 후보는 “선생님이 계셔서 대구교육이 살아있고, 우리 아이들의 내일이 빛난다”며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의 스승의날 편지. /강은희 후보 캠프 제공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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