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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5-14 15:30 게재일 2026-05-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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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 아이디어 발굴⋯연구비·창업보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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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포스터./ 경북대 제공

경북대학교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국 대학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 공모전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며, 개인 또는 최대 6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한국조폐공사의 공공데이터를 1건 이상 활용한 △신규 웹·앱 서비스 개발 및 개선 △지식재산(특허) 응모 등 2개 부문이다.

최종 선정되는 4개 팀에는 팀당 100만원의 창업 연계 연구비가 즉시 지원된다. 또 한국조폐공사 창업보육공간(KOMBI) 무상 입주 기회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선정된 팀들은 약 두 달간의 연구 기간을 거쳐 성과 발표회에 참가하게 되며, 우수 팀에게는 총 2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경북대 담당자 이메일(teachers1@k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면 및 발표 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하 경북대 사범대학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공공데이터와 만나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창업 지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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