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은 지난 8일 한국 여자 마라톤의 전설 권은주 감독을 초청해 안전하고 건강한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한 ‘Run Class’를 개최했다.
1997년 춘천 마라톤 한국 신기록 수립자인 권 감독은 이날 참가자들에게 속도보다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즐겁게 달리는 ‘행복 러닝’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무리한 조업으로 인한 부상을 경계하며 개인 체력 수준에 맞는 안전한 훈련법을 제시했다.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수준별 올바른 주법 교육과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육장수 포스텍 스포츠지원센터장은 “이번 클래스가 구성원들의 심신을 돌보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