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서구 꼼지락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선거 문화행사인 ‘6·3 투표 페스타 다와락(樂)’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투표의 의미와 중요성을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꼼지락발전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디앨리스 어린이뮤지컬 극단의 선거 참여 캠페인 공연 ‘Let’s Vote’ 오프닝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미래유권자 투표참여 피켓 퍼포먼스와 댄스 축하공연, OX 선거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체험형 부스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모의투표 체험 △키링·야광 비즈 팔찌 만들기 △향수 만들기 △희망 메시지 모빌 제작 △소통과 화합의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선거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대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6·3 투표 페스타 다와락’이 미래유권자인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한 표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방선거 참여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인 투표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