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묵묵히 헌신해온 군민에 존경과 감사
칠곡군이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군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단순한 포상을 넘어 공동체를 지탱해 온 이들의 삶을 군민과 함께 기억하는 자리였다.
칠곡군은 최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제2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군민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2004년 제정된 이후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온 칠곡군 최고 권위의 군민 포상이다. 화려한 성과보다 오랜 시간 지역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해온 이웃들의 삶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이명수 전국이통장연합회 칠곡군지부장 △지역경제발전 및 활성화 부문 이인욱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권영자 칠곡 인문학마을 협의회 사무국장 △사회복지증진 부문 김금숙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장세동 북삼파크골프협회장 △특별상 부문 석적초등학교 소리빛 오케스트라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공동체를 위한 봉사와 나눔, 지역 활성화 활동을 이어오며 칠곡 발전의 밑거름이 돼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군민의 날인 매년 5월 7일 기념행사에서 군민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12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에 귀감이 되어준 수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러운 군민상이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