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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락관 개관 10주년 맞아 역대급 문화공연 마련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5-11 10:43 게재일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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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바 ‘조수미’, 인디밴드 ‘소란’ 등 공연 이어져
뮤지컬·연극·크리스마스 페스타까지 연중 다채로운 무대 마련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도청 내 문화공간인 동락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경북도는 올해 ‘공연으로 하나되는 同樂’ 슬로건 아래 1월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장르별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특별 콘서트 시리즈를 이어간다. 동락관은 도민과 호흡하는 소통형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여름 기획공연으로는 인디밴드 ‘소란’의 세련된 뮤직 콘서트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클래식 콘서트가 준비돼,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중앙공모사업으로 9월에는 뮤지컬 ‘헤어드레서’, 11월에는 연극 ‘오늘을 기억해’가 무대에 오르는 등 작품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공연들이 도민을 찾는다.

연말인 12월에는 오케스트라 협연의 ‘크리스마스 페스타’가 열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기획은 ‘도민이 행복한 문화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동락관이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으로서 내실 있는 기획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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