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보다는 검증된 시의원을’ 슬로건으로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산시의원 선거 ‘라’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권중석 경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9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민을 위한 시의원을 다짐했다.
권중석 예비후보는 ‘정당보다는 검증된 시의원’을 슬로건으로 지역구인 서부 2동과 북부동 주민을 위해 일하는 시의원을 개소식 참석자들과 지역민에게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시민의 봉사자로서 행복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선출직 출마를 결심하고 운동화를 조여 매던 그 첫 마음이 다시금 선명해지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서부 2동과 북부동 곳곳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 건네주시던 짧은 목인사, 힘내라며 쥐여주신 음료수 한 병, 아이들의 등굣길이 위험하다는 고민 등 삶과 고민의 목소리를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저는 책임지는 의정활동으로 여러분들의 행복한 삶을 지켜드리며 일상에서 외면당할 수 있는 작은 목소리도 큰 울림으로 키울 수 있는 일꾼이 되어 여러분의 기대에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대단한 구호가 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지는 못하고 이웃들의 눈물을 함께 나누는 마음, 그 허기를 먼저 살피는 따뜻함에서 시작되어야 해 빠른 성장의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지, 성장의 과실이 과연 평범한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경산시의원 ‘라’ 선거구는 인구 5만 7800여명이 거주하며 3인의 시의원을 선출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