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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수석 결국 출마...부산 북갑 치열한 3파전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4-28 08:14 게재일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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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내고 오늘 출마 선언할 듯
국힘·한동훈 단일화가 최대 변수
장동혁, ‘무공천’은 “해당 행위”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 수석비서관이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고민하다가 결국 27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판이 뜨거워졌다. /연합뉴스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 수석비서관이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고민하다가 결국 27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판이 뜨거워졌다.

하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이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만큼 이르면 28일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하 수석이 출마하면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치열한 3파전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보수 성향 유튜버인 이영풍 전 KBS 기자가 공천을 희망하고 있지만, 당 지도부가 제3의 인물을 전략공천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전입 신고까지 마치고 유권자들을 만나며 “부산 북구가 제 정치의 시작이고 고향이다. 북구와 함께 크겠다. 북구를 절대 떠나지 않겠다“며 표밭을 일구고 있다.

하 수석의 등판으로 이 지역의 승부는 한 전 대표와 국민의힘 후보간 단일화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서병수 부산 북갑 당협위원장과 부산에 지역구를 둔 김도읍·곽규택·김대식 의원 등이 나서 ‘무공천‘과 ‘복당‘까지 언급하면서 한 후보를 포함한 단일화를 주장했지만, 야권 후보 단일화는 쉽지 않아 보인다.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는 ‘해당 행위‘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무공천 주장을 반대하고 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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