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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8일 흐리고 건조⋯산불 주의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4-28 08:34 게재일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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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대구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이팝나무 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초록 잎 사이에 쌀밥처럼 하얗게 핀 이팝나무 꽃을 감상하며 봄을 즐기고 있다. /최상진기자

대구·경북은 28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흐리고 울릉도·독도에는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돼 평년(19.8~22.9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적으로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의 물결이 0.5~2.5m로 일겠고,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동해 안쪽 먼바다에서도 파고가 0.5~2.5m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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