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파키스탄 총리, 휴전 연장 승인한 트럼프에 “진심으로 감사”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4-22 20:39 게재일 2026-04-23
스크랩버튼
종전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휴전 연장을 전격 승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협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종전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휴전 연장을 전격 승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협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아심 무니르 총사령관을 대신해서, 나는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휴전 연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보내 준 신뢰와 확신에 힘입어 파키스탄은 무력 충돌의 협상을 통한 타결을 위해 성실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샤리프 총리는 “양측이 휴전을 준수하고 이슬라마바드에서 예정된 2차 협상 동안 무력 충돌의 영구적인 종식을 위해 포괄적인 ‘평화 합의‘에 이를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샤리프 총리는 이날 레자 아미리 모가담 주파키스탄 이란대사를 만나 지역 정세와 평화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휴전 연장 종료 시한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총사령관·셰바즈 샤리프 총리의 요청에 따라 이란 지도부와 협상단이 통일된 제안을 마련할 때까지 이란 공격을 중단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들의 제안이 제출되고 논의가 어느 쪽으로든 종결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할 것“이라는 글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리면서 휴전 연장을 발표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