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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주거·일자리 결합 ‘이룸채’ 개소⋯시니어 자립 지원 새 모델 제시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4-16 15:37 게재일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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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대구 남구 주거지원형 시니어 일자리 인큐베이팅 센터 ‘이룸채’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대구 남구 제공

대구 남구가 어르신의 주거와 일자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지 모델을 선보였다.

남구는 지난 15일 대명복개로3길 57 일원에서 주거지원형 시니어 일자리 인큐베이팅 센터 ‘이룸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시·구의원, 대구지역 각 구·군 시니어클럽 관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룸채 입주 예정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이룸채’는 남구청이 부지를 매입해 건립한 전국 최초의 주거지원형 시니어 일자리 인큐베이팅 센터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과 일자리 참여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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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남구청장이 지난 15일 대구 남구 주거지원형 시니어 일자리 인큐베이팅 센터 ‘이룸채’ 개소식을 마친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 남구 제공

시설 내부에는 어르신 주거 공간과 함께 지역 빵집 브랜드 ‘명덕빵앗간’과 협업해 운영하는 시니어 공동작업장이 마련됐다.

남구는 이 공간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지속적으로 일자리 참여를 통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룸채는 어르신들께서 주거와 일자리를 함께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마련한 전국 최초의 주거지원형 시니어 일자리 인큐베이팅 센터이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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