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11일 오후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최영수 대구시새마을회장, 새마을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새마을기념장증 수여, 기념사와 축사, 퍼포먼스,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영수 대구시새마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선 9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추경호 시장 당선인을 중심으로 대구가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이자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1만7천여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축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강화를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 당선인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대구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구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