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예비후보, 소아마비 극복, 소아마비 극복 삶 언급 "사람 아닌 환경과 구조를 바꾸는 행정 펼칠 것" 우창윤 예비후보 "휠체어 타는 영주시장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우창윤(63) 예비후보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 예비후보는 영주에서 자라며 소아마비를 극복한 자신의 삶을 언급하며, “어떤 이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벽이 되는 것은 개인이 아닌 구조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서울대에서 건축과 도시를 공부한 전문가로서 사람이 아닌 환경과 구조를 바꾸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영주가 인구 감소와 구도심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한 우 후보는 “영주는 역사와 문화, 농업 등 잠재력이 충분한 도시”라며 영주 지역의 국민의힘 일당 독식 정치를 심판하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도시 공간 구조의 전면 혁신 △사회·복지 구조 재편 △시민주권 회복 및 직접 민주주의 실현 △산업의 균형적 발전 등을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의지로 시민과 함께 끝까지 성공하는 ‘휠체어 타는 영주시장’이 되겠다”며 시민들의 선택을 당부했다.
우창윤 예비후보는 현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회장, 현 서울시 공공건축심의의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영주초 62회, 영광중 27회, 서울대 건축학과 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사수료, 전 서울시의원직을 역임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