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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안정농협 게이트볼 친선화합대회 개최

김세동 기자
등록일 2026-04-15 09:57 게재일 2026-04-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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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농협-지역사회, 하나로 뭉쳐 건강한 에너지 나눔
농협과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모범적인 사례
참가자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안정농협 제공

경북 영주 안정농협이 지역 원로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조합원이 더 행복한 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안정농협은 영주시 안정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13회 안정농협 게이트볼 친선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회는 원로 조합원들에게 활기찬 여가 활동 기회 제공과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대회에는 안정면 내 3개 게이트볼 클럽 소속 회원 60여 명이 참가해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도모했다. 

게이트볼은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적 부담이 적어 고령 농업인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실버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활기찬 노후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협 본연의 경제·신용 사업을 넘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주민 화합을 위해 농협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안정농협은 단순한 금융 기관의 역할을 초월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구심점 역할을 해내고 있다.

현재 안정농협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 중개센터 운영과 농작업 대행 서비스,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원로 조합원 효사랑 상품권 지원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손기을 조합장은 “게이트볼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이웃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농촌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조합원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세심한 지원과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행복한 농촌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농협과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모범적인 사례로 남게 됐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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