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봉화·영양·청송 강행군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와 ‘원팀’ 강조… 관광인프라 확대 공약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봉화·영양·청송 등 경북 북부권을 돌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예천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곧바로 북부권 유세에 돌입했으며, 각 지역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원팀’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4시께 청송읍에서 열린 합동유세에는 이달희 국회의원과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 도·군의원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결집했다.
이철우 후보는 유세에서 “청송은 40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추억 깊은 지역”이라며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불피해지원특별법 등을 적극 활용해 청송 관광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산은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이 아니라 호텔과 리조트, 관광인프라가 어우러진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이 돼야 한다”며 산림관광 개발 의지를 강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도 “이철우 후보는 지난 30년간 함께 호흡해 온 가장 든든한 동반자”라며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골프장 유치와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송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후보는 이날 봉화·영양·청송 유세를 마친 뒤에도 주말 동안 김천·고령·포항 등 경북 남·동부권을 돌며 현장 중심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