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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10조원 달성탑 수상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4-13 14:59 게재일 2026-04-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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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직원들이 상호금융 대출금 10조원 달성탑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농협 제공

대구농협이 상호금융 대출금 10조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구농협은 13일 조합원을 위한 영농우대 저리대출 지원 확대와 함께 지역민 대상 서민금융 활성화, 비대면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여신 확대 전략을 추진한 결과 지난달 30일 기준 ‘상호금융 대출금 10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2년 7월 대출금 9조원 달성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지속적인 대출 성장과 안정적인 자산 운용 능력을 동시에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손영민 본부장은 “건전여신 10조원 달성은 관내 모든 농협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리스크 관리와 여신 심사 역량을 강화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과 지역민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농협은 농업인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농심천심 희망대출’을 지난 3월 26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총 한도 1조원 규모로, 농협중앙회가 최대 2.0%의 이자를 지원한다. 개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2년 이내 기간으로 이용 가능하며, 영농자금 용도로 지역 농·축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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