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전 장관 “어려운 시기, 경북이 전국 지방선거 이끄는 중심 돼야”
국민의힘 원희룡 전 장관이 지난 11일 포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며 현장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이철우 예비후보 포항 경선사무소를 직접 찾아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과거 국회와 정당 활동에서 함께했던 깊은 인연을 회상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랜 정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나누며 굳건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원 전 장관은 제주도지사 시절의 경험을 공유하며 “현재 국민의힘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보수의 심장인 경북에서 진정한 가치를 되살리고, 전국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철우 예비후보는 든든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민과 당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당내 경선은 12, 13일 양일간 투표 및 여론조사가 진행되며,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결과를 50대 50으로 반영해 최종 후보를 14일 발표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