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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접근성·노후 문제 해결”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4-10 15:08 게재일 2026-04-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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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 서구청장 출마합니다

국민의힘 김대현<사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노후화와 접근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주민 중심 복합청사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청사는 2006년 준공 이후 약 2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2층 헬스장 외벽 균열로 긴급 보수가 진행 중이며, 복잡한 구조로 민원 동선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회의실과 동대 사무실 접근성 부족, 노약자와 장애인 이용 불편도 문제로 꼽힌다. 골목 안쪽 입지로 인해 주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

김 후보는 “북비산로와 서대구로 일대를 중심으로 새 부지를 확보해 이전을 추진하겠다”며 “노후 건물을 매입해 신축하고 민원실과 문화공간, 체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청사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무장애 설계와 엘리베이터 설치로 이용 편의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축 청사는 대지 약 528㎡, 연면적 약 991㎡ 규모의 지상 4층으로, 사업비는 약 60억 원 수준이 예상된다. 김 후보는 서구 내 노후 행정복지센터 전수조사를 통해 단계적 정비도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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