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롬 후보 “담뱃불로 지진 듯한 흔적” 경찰, CCTV 분석 등 경위 확인 나서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대구 수성구 기초의원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국민의힘 박새롬 수성구의원 후보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 한 도로변에 게시된 박 후보 선거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현수막은 박 후보 얼굴 부위에 구멍이 난 상태였으며, 박 후보가 직접 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후보는 “현수막에 담뱃불로 지진 듯한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한 뒤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능범죄수사팀을 포함해 현장 확인에 나섰으며,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