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합니다
국민의힘 김대현<사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수성구 내 주거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도시개발 가속화 공약을 제시했다. 재건축·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전담 기구를 설치하고, 도시철도 확충을 병행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수성도시개발신속추진위원회’ 설치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정비계획 수립부터 사업시행인가까지 이어지는 절차를 단축하는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도시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지산·범물지구와 시지지구는 1990년대 초반 조성된 이후 노후화가 진행된 지역으로,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재건축을 촉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범어동과 만촌동, 상동, 중동, 파동, 황금동 일대 단독주택지는 종상향을 통한 재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 해소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도 포함됐다. 수성구에서 달성군 가창까지 연결하는 도시철도 수성남부선 신설과 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고산역 구간 연장을 조기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대구시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사업을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