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드림스타트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제주 스토리텔링 졸업여행’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문화탐방을 통해 단순한 관광을 넘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여행 일정은 국립제주박물관을 비롯해 워터월드, 아쿠아플라넷, 천지연폭포 등 제주 대표 명소 탐방과 마상공연 관람, 바나나농장 체험, 아트 서커스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아동들은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