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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언론, 미군 석유요충지 하르그섬 공격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4-07 20:59 게재일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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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해역(페르시아만) 안쪽 이란 본토의 남부에 있는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유제품 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이 섬을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협상시한을 12시간 앞두고 공격했다고 미국과 이란 언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언론매체인 악시오스가 7일(현지시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군이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터미널인 하르그섬의 군 시설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메흐르 통신도 하르그 섬이 여러 번 공습받았으며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최종 시한을 12시간 앞두고 이런 보도가 나오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걸프해역(페르시아만) 안쪽 이란 본토의 남부에 있는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유제품 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이 수출 시설이 파괴되면 이란의 에너지 산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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