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아이쿱생협과 단지 조성 협업체계 강화
청도군이 30일 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연합회(이하 아이쿱생협)와 ‘청도 자연 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협업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간담회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청도 자연 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는 700개의 일자리 창출과 1000명 이상의 정주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지역의 미래를 변화시킬 핵심 성장동력 사업으로 지역 농업과 연계한 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산업단지에는 15개 기업이 입주해 친환경 식품 가공 및 스마트 물류거점 역할을 하고 병원과 호텔, 영화관 등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청도군은 지역의 유일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36개 기관과 54개 분야의 276건 협의, 건설기술 심의와 원가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진행해 지난해 9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또 12월 아이쿱생협과 3500억 원 이상 규모의 새로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올 3월부터 매장 유산 발굴 조사를 시작해 4월 초에는 조달청 입찰 개찰을 통해 토목 기반 조성 공사 업체를 선정하고 착공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사항을 논의하며 청도군과 아이쿱생협은 공동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을 신속히 협의하고 단계별 사업 추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 자연 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청도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중요한 사업으로 아이쿱생협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