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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선으로 대회 알린다⋯ ‘대구WMAC’ 대학생 홍보단 3기 출범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30 16:02 게재일 2026-03-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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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홍보단 3기 발대식 모습./대구시 제공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는 지난 27일 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대학생 홍보단 3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홍보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됐다. 높은 관심 속에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이들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보단은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현장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며 대회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특히 숏폼 영상과 챌린지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학생 홍보단은 2025년 1·2기를 시작으로 이어져 온 대표적인 청년 참여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과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대회 분위기 조성과 관심 제고에 기여해왔다.

이번 3기 홍보단은 대회를 앞둔 마지막 기수로,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대회 붐업과 참여 확산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또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접목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스포츠 축제’로서 대회의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대회 소개, 홍보 전략 교육, 활동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대학생 홍보단은 청년의 시선으로 대회를 새롭게 해석하고 확산시키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마지막 기수인 3기 홍보단이 대회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려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전 세계 마스터즈 선수와 시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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