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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행안부 2년 연속 혁신․적극 행정 우수기관 선정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3-26 14:13 게재일 2026-03-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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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도 실적 지방정부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청도군은 지난 2월 말 발표된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도 다시 한번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혁신평가와 적극 행정 종합평가 2개 분야에서 2년 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경상북도 군부에서 유일한 선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고 군이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행정안전부가 다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와 국민 평가단이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5대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 심사한 것으로 청도군은 기관장의 실행력과 성과 창출 노력, 실행역량 강화, 우수 공무원 선발․인센티브 운영, 대표성과 발굴․홍보 등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34년간 건축물대장이 없어 큰 제약을 받아왔던 청도공설시장의 건축물대장의 생성을 이끌어 상인 생계 안정과 시장을 정상화하고 장기간 보상 협의가 지연되며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토지에 대해 지속적인 조율로 편입 토지와 건축물의 유연한 보상, 장기 미해결 민원 해소, 빈집 기부채납을 통한 보상 협의 도출 등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적극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해 반기별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적극 행정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퇴직공무원까지 소송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적극 행정 공무원을 두텁게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작은 민원 하나도 끝까지 책임 있게 해결하고자 했던 공직자들의 진심과 실천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청도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 행정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더욱 단단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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