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비서실장, 부실장-국가안보실장·정책실장 5개의 실무대응반 운용, 매일 아침 현안점검 보고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와 함께 청와대도 강훈식 비서실장이 중심이 되는 비상경제상황실을 운용한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5일 “강훈식 비서실장이 중심이 되는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 중동 정세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더욱 엄중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서실장이 실장을 맡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부실장을 맡기로 했다.
또 홍 수석이 총괄간사 역할을, 김정우 국정상황실장이 실무간사 역할을 한다.
상황실 아래에는 거시경제 물가 대응반, 에너지 수급반, 금융 안정반, 민생 복지반, 해외 상황 관리반 등 5개의 실무대응반을 운영하기로 했고, 각 대응반은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참모가 반장을 맡아 지휘한다.
해당 실무대응반의 활동은 매일 아침 청와대 현안점검회의에 보고될 예정이라고 홍 수석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정부도 김민석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 가동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홍 수석은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은 정부의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가며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